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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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3개월 딸 조기 교육 작정했네…'450만원 영어책' 플렉스 (담비손)

기사입력 2025.07.29 10: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딸을 위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28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에는 '해이와 함께하는 첫 영어책, 제대혈 보관증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하며 손담비는 "오늘은 해이와 함께한 특별한 영어책 놀이 시간을 담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해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펜을 대면 소리나는 책을 보여줬는데, 펜을 대자마자 집중하는 해이… 정말 신기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제가 정말 딸에게 사주고 싶었던 책"이라며 배송 온 책들을 언박싱했다.

100여명의 미국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5년 이상 연구해 만들었다는 해당 유아용 영어 전집은 풀세트로 구매 시 약 4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손담비는 출산 후 채취한 제대혈 보관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대혈 속에 줄기세포도 있고, 면역세포가 미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제대혈은 아기뿐만 아니라 (조건이 맞으면) 가족도 쓸 수 있다. 큰 메리트인 것 같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혈병, 발달장애, 당뇨 같은 질병들을 제대혈을 통해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담비손 DambiXo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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