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화가 변신' ♥하희라 적극 외조...그림 옆에서 "눈시울 적시네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또 한 번 연예계 대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5일 최수종은 개인 계정에 "하희라 씨의 두 작품... 사연과 함께 그린 그림이 눈시울을 적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당신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하희라의 작품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최수종의 꿀 떨어지는 표정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수종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