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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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하♥' 류진, 처가서 결혼 반대 있었다…"연예인이다 보니" (가장멋진류진)

기사입력 2025.07.23 17:59 / 기사수정 2025.07.23 17:5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류진의 장인어른이 과거 딸의 결혼을 반대한 사실이 전해졌다.

21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식당만 15년, 류진 장모님 10분 완성 겉절이(김치, 닭백숙, 복날)'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은 류진의 장모님에게 "(사위를) 처음 만났을 때는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솔직히 말하면 깜짝 놀라셨을 거다.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하고"라고 말했고, 이런 사위의 너스레에 장모님은 주먹으로 양손을 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장모님은 "처음에 아버지가 좀 반대를 했다"며 류진의 장인어른이 초반에 딸의 결혼을 꺼렸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인어른은 연예인 사위의 일정이 일정하지 않아 걱정했었다고. 장모님은 다른 뜻으로 반대를 한 게 아니고, 연예인이다 보니까 밤낮이든 딱 정해지지 않고"라고 덧붙였고, "어머님은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는 "저는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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