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가은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목이 살짝 말을 안 들어도… 오늘도 일하러 왔습니다. 일할 땐 아픈 것도 잠시 잊고, 여러분도 건강은 꼭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워킹맘. 손목이 시무룩. 고장난 손목. 내 손목 누가 좀 말려줘"라고 덧붙이며 힘겨운 심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파스를 붙인 채 미소 짓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픈 상황에서도 단정한 의상과 환한 미소로 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회사에서 입금해 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며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