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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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삼국지' 컬래버 진행…도원결의 던전&관우·조운 스킨 공개

기사입력 2025.06.25 15: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삼국지' 테마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25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자사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7월 9일까지 '도원결의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삼국지 룰렛'을 통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관우와 조운을 영웅 스킨으로, 적토마를 마법인형 스킨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스킨은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다양한 전투 능력치를 제공한다. 특히, HUD 스킨도 컬래버 기념으로 선보였다.

신규 성장 시스템인 '성장 계승'도 도입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특정 영웅의 스킬 레벨, 엘릭서 단계, 비전 각인 능력치 등을 다른 영웅에게 계승할 수 있다. 이는 '성장 계승석'을 사용해 진행된다.

신규 카메오 등급 영웅 '폭죽 상자'도 추가됐다. 이 영웅은 방어형 무속성 영웅으로, '영웅 도감' 등록 시 피해 저항 무시 효과가 증가한다.

이 외에도 '오라 마스터리'의 최고 단계가 120단계로 확장됐고, '시련의 탑'은 150층까지 상향됐다. 혈맹명 변경 기능도 추가.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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