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동안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흑발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그리고 따뜻한 파스텔톤 의상이 어우러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20대였던 데뷔 초와 크게 다르지 않는 비주얼로 동안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보영 씨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예뻐요", "미지의 서울 화이팅!", "연기 너무 잘해요", "20대같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박보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미래, 미지 역을 맡으며 1인 2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박보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