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이동건, 오늘(5일) 팬들 만나 열애설 입장?…카페 대박나서 서울 온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16세 연하 강해림과의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오늘(5일) 팬들을 만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이동건이 사장으로 있는 카페 오아시스 80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제주도라 방문하기 어려우셨던 분들께 이번 팝업을 기회로 성수동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우 성수의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이동건이 직접 샌드커페를 내려주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알렸다.



이동건이 오픈한 제주도의 카페는 개업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았다. 첫날부터 오픈런과 웨이팅이 있을 정도. 이에 이동건은 직접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많은 연예인들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동건은 최근 열애설로 장안의 화제였는데, 이러한 상황 속 팬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를 직접 언급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건과 열애설 상대 강해림, 양측 모두 사생활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는데,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공개적으로는 말을 아꼈지만 이동건은 주위에 "축하해줘 고맙다", "행복하다" 등의 이야기를 전했기에 팬들에게도 이러한 진심을 전할지 눈길을 끈다.

카페 사장으로서 팬들을 만날 이동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카페 오아시스80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