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쇼미더머니'가 돌아올까.
엠넷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쇼미더머니'를 포함한 힙합 IP는 새로운 시기에 새로운 기획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엠넷이 올해 '쇼미더머니' 시즌12 제작을 확정, 현재 심사위원 섭외 등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욱이 '쇼미더머니'는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지난 2022년 시즌11 종영 후 3년 만에 부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2023년에는 폐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당시 엠넷 측은 "폐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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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