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0
연예

"그립고 보고 싶을 것"…문희경, 故최정우 비보에 먹먹한 추모

기사입력 2025.05.28 16:2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문희경이 고(故) 최정우를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27일 문희경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국화꽃 한 송이의 사진과 생전 최정우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고 "같이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 선배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슬픔을 표했다.

이어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마무리 지으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27일 고(故) 최정우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정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68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다. 고인의 배우자와 처남이 상주를 맡았다.

사진=문희경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