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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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 왔다" 모성애 드러낸 율희, 결국 해내더니…적나라한 민낯도 빛나네

기사입력 2025.05.12 17: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율희가 러닝 대회 중 모성애를 드러낸 가운데, 우중 러닝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율희는 자신의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뛰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뛴다 라는 션 단장님의 말씀.. 뛰면 뛸수록 더더더 몸소 느끼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쏟아지는 비를 뚫고 젖은 머리와 옷에도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 탓에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낸 율희가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우중러닝 너무 달려보고 싶었는데 벌써 두번째..! 이번 남산 특훈은 특히나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더더 행복했어요"라며 특훈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MBN '뛰어야 산다'를 함께 하고 있는 션, 권은주, 이장준, 한상보, 이연진, 양소영 변호사 등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최근 '뛰어야 산다'에서 첫 10km 대회에 도전, 삼남매의 이름을 부르며 완주에 성공해 화제된 바 있다. 


율희는 힘든 상황 속에서 "재율아 아윤아 아린아 엄마 거의 다 왔다"라고 외치며 결국 '뛰어야 산다' 멤버 중 6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응원을 받았다. 

사진= 율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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