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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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둘째 출산 후 첫 방송 출연…'프리 선배' 도경완 "빨리 퇴사해" (내생활)

기사입력 2025.05.04 18:33 / 기사수정 2025.05.04 18: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부부의 딸 아리아의 사생활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근황도 공개된다.

이날 15개월 아리아는 동생 출산을 앞두고, 언니 예행연습을 한다. 아기 인형을 마주한 아리아는 인형이 실제 동생인 것처럼 안아주고, 업어주고, 놀아주며 살뜰히 보살핀다.

아리아와 인형 동생의 하루가 끝나고, 실제 둘째를 출산한 뒤 이들의 근황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임현주 아나운서는 영상 통화로 '내생활' MC들과 인사한다. 이때 프리 선배 도경완은 갑자기 임현주 아나운서에게 "빨리 퇴사해"라며 프리 선언을 권유한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아리아와 동생 릴리의 투샷이 공개되고,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귀여움에 모두가 시선을 떼지 못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리아는 서양 버전 아리아라면, 릴리는 동양 버전 아리아"라며 두 아이의 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또 임현주 아나운서는 혼자 스튜디오에 나와 방송에 임한 다니엘에게 한 마디도 건넨다.

이를 듣던 다니엘은 아리아를 보면서도 흘리지 않던 눈물을 글썽인다. 딸 바보를 넘어 아내 바보인 다니엘 튜더의 모습이 마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을 떠올리게 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N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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