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7
연예

양준혁 딸, 운동선수 대신 연예인?…"배우를 시켜야 하나"

기사입력 2025.04.11 09: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00일 스튜디오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100일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의 딸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엄마, 아빠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에서도 울지 않고 똘망똘망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준혁은 이러한 딸의 모습에 "배우를 시켜야 하나. 카메라를 보면 미소천사가 된다. 옷 갈아입고 3번의 다른 컨셉 환한 웃음으로 척척해내는 팔팔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비연예인 아내 박현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지난해 12월 득녀하면서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특히 양준혁은 55세 늦은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 양준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