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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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앓이' 신드롬 다시... 군살 없는 '완벽 비키니 뒤태'

기사입력 2025.03.13 16:21 / 기사수정 2025.03.13 16:2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12일 혜리는 SNS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완벽한 뒤태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비키니를 입은 채 따뜻한 햇살 아래 한 손에는 튜브를 들고 수영장으로 여유롭게 걸어가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가 운동을 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도 보여준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맡아 높은 인지도를 지닌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 스데이'의 멤버 중 막내로 데뷔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룹의 중심 멤버로 성장했다.

걸스데이는 ‘Something’, ‘Darling’, ‘Ring My Bell’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4년 MBC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가 보여준 사랑스러운 애교가 화제가 되면서 '혜리 앓이'라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혜리는 2017년부터 '응답하라 1988' 속 정환 역인 배우 류준열와의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6년 넘게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2023년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수많은 팬이 아쉬워했다.


특히 결별 이후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와의 논란이 불거지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결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혜리는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SNS 게시글을 남기며 많은 추측을 남겼다. 한소희 또한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논란이 더욱 커졌지만, 결국 해명 글을 올리고 글을 삭제하며 사태는 마무리됐다.


사진=혜리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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