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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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이상우♥김소연, 여전한 애정 행각…"사랑해요" 꿀 뚝뚝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5.02.21 21:20 / 기사수정 2025.02.21 21: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동생을 위해 맛은 물론 양도 크기도 압도적인 요리에 도전했다. 

스페셜 MC로 찾아온 홍지윤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지금은 요리계의 햇병아리지만 '편스토랑'을 통해 중닭까지는 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평소 이상우에게 궁금한 점이 많다는 그는 "정성 어린 요리를 보여주고 계신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며 물었고, 붐 역시 "장인 장모님이 '편스토랑' 챙겨보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우는 "꼭 챙겨 보신다. 제가 재밌다고 하신다"고 답했다.



이날 이상우는 말수가 적은 조용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들 둘은 얘기를 많이 안 한다. 그러다 보니까 가족들이 딱 할 말만 한다"고 가족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전역했을 때 집이 이사 가서 '엄마! 집 어디야?'라고 물었다"라며 말이 적은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자신의 남동생이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근무를 하는 경찰이라고 밝혔고, 김소연은 "도련님이 요즘 범인 잡느라 바쁘대"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상우는 "뭐라도 내가 해다 줄까? 동생이 좋아하는 걸로 푸짐하게 넉넉하게. 팀원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돈가스를 해야 되나"라며 동생을 위한 초대형 왕돈가스를 준비했다. 


이상우가 요리에 몰두하는 동안, 김소연은 "먹고 싶다"는 한마디를 남겼고, 이에 이상우는 즉시 특제 카레 소스를 활용해 한 그릇 식사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편스토랑' 매일 했으면 좋겠네. 사랑해요"라고 달달한 말을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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