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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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선행도 남다른 스케일…MD 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25.01.23 19:17 / 기사수정 2025.01.23 19: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MD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23일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계정에는 "1월 20일 배우 변우석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후원 증서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원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기부 액수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변우석의 생일을 맞아 MD 상품을 판매하며,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변우석은 같은 시기,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어 MD 수익금까지 쾌척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차기작으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선택,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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