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7:43
스포츠

UEFA, 맨유와 릴 '벌금내라'

기사입력 2007.03.23 23:44 / 기사수정 2007.03.23 23:44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릴이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UEFA리그 경기 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맨유에 6300파운드(1162만원), 홈팀 릴(프랑스)에 4만2000파운드(7752만원)의 벌금을 각각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UEFA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후 도핑을 거부하고 소란을 빚은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에게도 한 경기 출전 정지와 1만2339유로(1549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우람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