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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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폭행혐의 피소 "때리지도 않았는데 당황스럽다"

기사입력 2011.08.21 12: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임재범이 폭행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21일 YTN 보도에 따르면 모 연예기획사 직원 28살 김 모 씨는 가수 임재범 씨와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임재범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다 콘서트 연습을 하던 임재범 씨에게 음악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재범의 소속사 측은 "때리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콘서트 연습 때문에 시끄러워 김 모씨가 항의를 했지만 좋게 해결을 했는데 한달 가까이 지나 이런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며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조만간 회사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재범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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