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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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장애' 이윤석 "♥한의사 아내, 날 살려…이경규는 내가 살렸다" (르크크)[종합]

기사입력 2024.03.14 08:55 / 기사수정 2024.03.14 08: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윤석이 교통사고가 났던 당시 이경규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윤석의 은밀한 취미공간을 방문한 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석은 "국내 1호 박사 개그맨"이라는 이경규의 소개에 "서경석이 날 띄우고 김진수가 날 버티게 해 줬고 이경규 형님이 날 살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윤석은 "제가 허리케인 블루를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그래서 이걸 할 수가 없더라"며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던 사고를 회상했다.

그는 "공중에 붕 떠 있었다. 그떄 이경규가 '대단한 도전', '건강보감' 이런 거에서 약골 개그를 했었다"며 국민 캐릭터가 탄생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경규는 "그때 내가 끌어모은 거다. 이윤석, 윤형빈,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이정진해서 '남자의 자격'으로 태풍처럼 쓸어버렸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윤석은 "'남자의 자격' 때 형님 몰카가 있었다. 모든 이들이 속을 때 제가 형님에게 무인도 가면 안된다고 몰래 알려줬었다. 그걸 알려줘서 KBS에서 저를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KBS가 날 물에 빠트리려고 몰래카메라를 찍었는데 그걸 왜 나한테 알려주냐. 앞잡이다. 그걸 왜 말하냐. 프로그램 망쳤다"며 오히려 이윤석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형 그때 아플 때였다. 형 아프니 기획을 좀 미루자고도 했었다. 그때 형 무인도 갔으면 죽었다. 내가 생명의 은인이다"라며 당시 공황장애가 있던 이경규를 짚으며 생색을 냈다. 이에 이경규는 "알았다. 그만해라 이제"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넌 아내 만나서 잘되지 않았냐, 집사람도 내가 선택해줬다"며 이윤석의 한의사 아내를 언급했다.

이윤석은 "그거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거 아니냐. 내 결혼 때 마지막 도장 찍어준 게 형님이다"라며 이를 인정했다.

이경규는 "아내가 좋은 분인거 같다고 결혼하라고 허락했다. 아내가 한의사다보니 일으켜 세운 거다"라고 전했다.

이윤석은 "아내가 절 살려냈다. 거의 죽어가는 몸을"이라며 이를 인정했다.

사진 = 르크크 이경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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