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30 11:54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故 서세원의 빈소가 3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에 현지 의료인은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유가족의 요청으로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는 장례에 대해 협회장 엄영수는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참여해서 고인을 위해서 애도를 표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하게 사랑과 우정으로 엄숙하고 훈훈한 장례식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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