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선글라스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국내 하우스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는 "배우 이세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때부터 다져온 연기력으로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세영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MZ 세대의 열렬한 지지 속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대에 호감을 주는 이세영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쿨한 매력과 진취적인 행보가 론칭 10년째를 맞은 베디베로가 추구하는 새로운 도약 방향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방향성이 잘 전달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모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2021)의 주인공으로 열연 후 '법대로 사랑하라'(2022)에 출연했던 이세영은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타이틀롤 박연우 역을 맡아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 = VEDIVERO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