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09 11:24
둘째 역할을 맡은 양세찬은 "중간에서 확실히 둘째라서 조율을 아주 잘한다"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멤버들이 92년생이고 어리기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됐다. 초반에는 옷도 젊게 입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그 부분은 녹아들지 않았는데 그 친구들이 다행히 열어줘 대화는 수월했다.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92년생이 된 것처럼 참여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고삐 풀린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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