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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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500:1 뚫고 '유승호, 지창욱과 삼각로맨스'

기사입력 2011.05.12 22:45 / 기사수정 2011.05.12 22: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우람 기자] 유승호와 지창욱이 신인배우 신현빈을 두고 연적이 됐다.

신현빈은 최근 유승호가 주인공을 맡은 SBS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연출 이현직, 김홍선/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여주인공 '유지선'역으로 깜짝 캐스팅됐다. 신현빈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5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승호와 지창욱을 연적으로 만드는 여인으로 낙점됐다.

신현빈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자 '장미'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당찬 신예다. 신현빈은 <무사 백동수>의 오디션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신현빈은 '유지선' 역에 가장 적합한 신비스러운 외모를 지녔다. 또한 오디션 과정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으로 최종 합격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제작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청자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신현빈이 연기하는 유지선은 극중 여운(유승호 분), 백동수(지창욱 분)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관계에 놓이는 인물이다.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운명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한편, 지난 4월 28일 첫 촬영을 시작한 <무사 백동수>는 오는 7월4일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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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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