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08 09: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정시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 저한테 수영장있는 2층집을 사준대요! 효녀 심청이가 부럽지 않아요~"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지난 5일에 쓴 서우의 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우는 일기를 통해 "나에게 100만 원이 생긴다면 일딴 힘든 사람에게 기부할 것이다. 그 사람들이 행복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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