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밝혔다.
진재영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이 보이는 순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와인과 와인잔 3개가 놓여 있다. 럭셔리한 저녁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SNS 등을 통해 수영장 등이 있는 제주 집에서의 일상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