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우스클럽은 지난 22일과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록 스타(Rock Star)’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개인 포토 티저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노란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로 독보적 패션 감각을 선보인 보컬 남태현을 시작으로 베이시스트 정회민, 기타리스트 강민준, 드러머 이동근의 모습이 공개됐고 기존 사우스클럽의 색과는 다른 청량미와 아련함이 더해지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두 장의 단체 포토 티저 역시 기존보다 더욱 컬러풀해진 사우스클럽을 담았다. 사우스클럽 멤버들은 도로 위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과 도로 위에 앉아서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이미지로 ‘록 스타’로 변신한 사우스클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록 스타’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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