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20:00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슈퍼 소닉' 이대형(27, LG 트윈스)이 도루 3개를 추가하며 김주찬(롯데 자이언츠)을 제치고 도루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24일 문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형은 1,2회에 이어 5회에도 도루 1개를 더 추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0개의 도루로 김주찬에 1개 뒤진 2위였던 이대형은 2회까지 도루 2개를 추가하며 김주찬을 압박했다. 같은 시각 사직 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기에서 김주찬도 1회에 도루 1개를 추가하며 이대형과 균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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