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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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트와이스, 5년간 하지 못한 말 공개…속마음 어떨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10 09: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서 반전의 모습들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심장을 녹인 트와이스 트둥이들의 모내기 실력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나의 리얼한 강아지 짖는 소리부터 시작해 진짜 오리도 놀라게 만든 채영이의 오리 흉내와 라이온킹 심바 따라잡기까지, 귀엽고 깜찍한 그들의 개인기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 만보기맨과 함께 양평 토박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른 트와이스. 식당 어머니는 딸, 손녀 같은 트와이스에 반찬이라도 더 챙겨주기 바쁘다. 이 모습을 보고 정연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를 울먹이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어 트와이스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에도 도착한다. 첫 비행에 무서울 법도 하지만 사나와 미나, 채영은 당당히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이들은 경기도 양평의 푸른 절경까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를 위한 마지막 여정은 야외 파티장이다. 푸른 잔디밭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마지막 만찬. 그곳에서 트와이스는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한다. 트와이스로서 활동했던 5년간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내보는 멤버들. 과연 그들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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