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9:08 / 기사수정 2018.11.29 09:1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유백이의 매력을 뽐냈다.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백 역을 맡은 김지석은 도도하기 그지 없는 자아도취 끝판왕 유백이의 성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은 조금도 없는 못된 행동으로 자칫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뻔뻔한 연기는 적정의 선을 지켰다.
특히 여즉도로 유배된 후에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때로는 건방지지만 밉지 않고, 점차 섬 생활에 적응하며 순수함에 동화되는 유백이는 인간적이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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