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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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월드컵 우루과이·프랑스 전 중계…'나혼자' 결방·'정글' 시간 변경

기사입력 2018.07.06 14:01 / 기사수정 2018.07.06 14: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금요일 오후 예능이 러시아 월드컵 중계 관계로 대거 변경된다.

6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3사는 나란히 오후 11시(한국시간) 시작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 vs 우루과이 8강전을 방송한다. 이에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에 대거 결방한다.

먼저 MBC는 오후 9시 50분부터 월드컵 방송을 시작한다. 이에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과 11시 10분 방송되던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된다.

KBS 2TV의 월드컵 방송은 오후 10시 10분부터 편성되어 있다. 이에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VJ특공대'와 11시 방송되던 '거기가 어딘데??'가 방송되지 않는다.

SBS는 이들보다 조금 더 늦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월드컵 중계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정글의 법칙'을 한시간 앞당겨 9시 5분 방송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된다.

종편, 케이블은 결방없이 그대로 모든 방송을 이어간다. 이에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와 Mnet '프로듀스 48'이 지상파 예능 결방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KBS 2TV, Mnet, 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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