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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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CP "이연희, 김희선 후임 부담 클 것…발전하는 모습 기대"

기사입력 2018.06.22 14:37 / 기사수정 2018.06.22 14:3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섬총사2' 박상혁CP가 시즌1의 김희선과 시즌2의 이연희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올리브 '섬총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연희는 김희선의 후임으로 '섬총사2'에 합류하게 됐다. 박CP는 "이연희는 처음에는 어리바리한 모습이지만 점점 변해간다. 그 자체가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시즌1의 김희선은 예능 너무 잘한다. 어머니들과 살갑게 지내는것도 잘하지만 강호동, 정용화랑 있을때보면 게임도 잘하고 예능도 맛깔나게 한다"라며 "어떻게 저런 에피소드를 준비할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에 합류한 이연희에 대해서는 "워낙 잘했던 김희선의 후임이라 어떤 분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라며 "같이 촬영해 보니까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다. 이연희는 예능을 해본 적이 없으니 잘하진 않지만 훨씬 더 몰입해서 하고 어머님들도 잘 모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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