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1 16:05 / 기사수정 2018.06.21 16: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이주 사실을 놓고 올해 초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야노시호는 측근들에게 "훈육을 하지 않는 육아"라는 지적을 받았고, "지금은 내 육아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도 "자녀의 교육은 부모의 몫이다. 비난할 자격이 없다"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결국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하와이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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