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석준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년여 동안 교제해 온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재혼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아내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당시 한석준은 "저와 제 아내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늦가을 초겨울이면 아이가 태어납니다. 다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한거다'라고 하시지만, 내 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어서 빨리 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석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며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한석준은 "닮았나요? 잘 알아볼 수도 없는 초음파 사진은 안 올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라며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석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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