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아프리카 케냐로 봉사활동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에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케냐 사람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내추럴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며 골절상을 입었으며, 귀국 후 한국에서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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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