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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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PD "김윤아VS박정현 팀 대결? 경쟁 절대 아냐"

기사입력 2018.03.30 14:42 / 기사수정 2018.03.30 14: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비긴어게인2' 송광종PD가 프로그램에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비긴어게인2'에서는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과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이 각각 팀을 이뤄 버스킹을 하고 돌아왔다.

이에 대해 송광종PD는 "팀이라기보단 선발대, 후발대 느낌이다. 경쟁구도는 절대 아니다"라며 "더 다양한 음악을 여러 장소, 여러 분들로부터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인원도 많아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시즌1은 콘셉트를 이해하는거였다면 시즌2에서는 관계가 남다른 선후배들의 조합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꾸미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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