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만삭의 몸에도 꾸준하게 사진작가로서 활동을 펼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한달 더 일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임신 중에 일하는 거랑 임신, 육아, 살림을 동시에 하면서 일하는 거는 천지 차이였어요. 오늘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촬영은 끝. 다음 촬영에선 두 아이 엄마로 만나요"라며 본격적으로 둘째 출산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한편 봉태규♥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같은 해에 첫째 아들 시하 군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이들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