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7 12:30 / 기사수정 2018.03.27 12: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의사 없는 의학물은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계약직 물리치료사 우보영(이유비 분)과 신민호(장동윤)가 병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의사가 없는 의학물이라는 점에서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의학물의 중심에 있는 의사가 아닌 계약직 물리치료사 등의 이야기로 현실감을 살리겠다는 포부였다.
여기에 시를 녹여냈지만 감성적인 것만이 아닌 소소한 코믹도 가미했다. 첫방송에서는 계약직 물리치료사인 이유비의 짠내 나는 일상이 그려지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미생'을 떠올리게 하기도. 또 의학물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던 의사나 간호사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스태프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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