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2 15:32 / 기사수정 2018.03.22 15: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숙이 프로 헛발러가 된 이유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될 ‘연애의 참견’ 10회에는 장장 10년을 사귀고 결혼을 앞둔 커플 앞에 권력을 손아귀에 쥔 남자친구의 여자 사업 파트너가 등장, 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녀의 스펙터클한 연애담이 찾아온다.
앞서 김숙은 사연을 재구성한 드라마를 보고 자기 나름의 예측을 하지만 그 의견이 항상 어딘가 어긋나 있어 ‘연참’ 대표 프로 헛발러로 낙인 찍힌 상황.
또한 이번 방송에서도 김숙은 사연 속 남자친구의 심리에 주도면밀하게 접근하나 외려 주우재로부터 “누나는 정말 촉이 없는 것 같다”는 묵직한 팩폭을 당한다고.
이에 김숙은 “원래 이름을 김‘촉’으로 하려고 했다”고 본래는 뛰어났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 항변한다. 여기에 최화정도 김숙의 주장에 힘을 보태며 그녀가 유독 ‘연애의 참견’에서만 약해지는 이유를 공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