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6 12:40 / 기사수정 2018.02.26 12: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12일 연속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전세계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신기록을 또 한번 수립했다.
2018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는 대한민국에서 개봉 13일째 누적 관객 수 450만을 돌파했고, 이와 같은 흥행에 힘 입어 전세계 누적 수익 7억 불(한화 7,549억 원) 돌파라는 대 기록을 세우며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마블 흥행 4위이자 700만 관객 동원작 '어벤져스'(201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4,009,169명)보다 약 50만 명 가까이 높은 수치다.
북미에서는 누적 수익 4억 불 이상, 역대 영화 중 4번째로 개봉 2주차 주말 1억 불 이상 수익을 거둬들이는 기염을 토하며 역대 2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기에 북미 영화흥행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의 분석에 따르면 영화예매사이트 판당고의 '블랙 팬서' 티켓 판매 추이를 볼 때 개봉 2주차 드롭율이 매우 적었다는 분석을 전해 '블랙 팬서'의 장기 흥행 질주에 청신호를 켰다.
또한 전세계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단 10일만에 무려 약 7억 불(한화 약 7,549억 원) 이상이라는 2018년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중국, 일본 등 주요 영화 시장에서 개봉을 남겨두고 있어 '블랙 팬서'의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세계적인 장기 흥행 바람을 타고 '블랙 팬서'의 역대급 흥행 신기록 릴레이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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