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 3사에서 생중계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은 KBS 1TV 18.5%, SBS 17.4%, MBC 7%를 기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중계한 지상파 방송 3사 시청률을 단순 합산하면 무려 42.9%에 달한다.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은 드론을 활용해 평창 하늘에 수호랑을 수놓았고, 씨엘과 엑소가 각각 KPOP 대표 스타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일대에서 열렸으며 차기 개최지는 중국 베이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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