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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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밥차남' 박진우, 김하나 친딸 아니란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8.02.26 07:50 / 기사수정 2018.02.26 00: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박진우가 이규정에게 속았단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4회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 집에 초대된 정태양(온주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원(박진우)은 정수미(이규정)의 동생 정수애가 유전자 검사실에서 일한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신모(김갑수)에게 확인한 결과 오한결(김하나)의 유전자 검사를 한 곳이었다.

이소원은 하연주(서효림)에게 차마 오한결이 친딸이 아닐수도 있단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하연주가 오한결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 때문. 그러던 중 유치원에서 한결이 원아 카드에 혈액형이 없다고 연락이 왔다. 이소원이 직접 검사한 결과 한결인 B형이었다. 정수미와 이소원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



이소원은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했지만, 한결은 "나 이거 전에 했어. 이거 뭐야?"라고 물었다. 이소원은 망설였고, 그때 하연주가 들어왔다. 이소원은 병원으로 달려가 정수애에게 "한결이 유전자 검사 원본 내놔"라고 소리 질렀다.

한편 수잔나(최수린)는 캐빈(이재룡)의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주애리(한가림), 박민호(홍서준)는 정태양이 낸 새 매장의 고기를 바꿔치기했다. 바로 뉴스 보도까지 된 상황. 정태양, 캐빈(이재룡), 고정도(심형탁)이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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