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1 18:2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최불암과 동침하기로 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게임 무효를 외치는 양세형,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에 얼굴 묻기 대결에서 반칙을 한 이상윤. 사죄의 의미로 다른 멤버들과 똑같이 52초를 견뎠다.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다. 아예 경기를 무효화할지, 지난 대결에서 꼴찌를 한 양세형과 반칙을 한 이상윤이 대결할지 격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윤과 양세형은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이승기는 "무효게임은 아니지. 자의에 의해 반칙을 했잖아"라고 했지만, 이상윤은 "자의에 의해서 고백을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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