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짠내투어' 김생민이 신칸센 탑승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일이 바빠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한 '밤도깨비 여행' 나래투어편이 담겼다. 그동안 선보였던 도심 속 흥나는 여행과는 또 다른 '자연 속 힐링'을 테마로 잡는다.
'몽골리안' 같은 복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안긴 박나래는 "후쿠오카 근교를 가면 어떨까. (색다른) 재미를 줄 생각으로 정했다"며 고쿠라 지역을 목적지로 정했다.
이어 신칸센을 타기로 했다. 박나래는 "원래 처음에 검색할 때 제일 싼 걸 사려고 했다. 기차에서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김생민을 보면서 여유 가지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빨리 목적지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신칸센은 책에서만 봤다"며 신기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