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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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진희 측 "아직 '리턴' 측과 못 만나…미팅 후 결정할 것"

기사입력 2018.02.09 13:0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진희가 '리턴' 출연 여부를 내일 중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9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리턴' 제작진과 만나지도 못한 상황"이라며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회사 대표와 박진희가 만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고현정이 하차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고현정을 대신할 후임 역할로 거론되고 있다. 고현정이 연기한 최자혜는 악인 4인의 죄를 파헤치는 변호사로, 극중 tv쇼 '리턴'을 진행하는 인물. 

하지만 박진희는 현재 둘째 임신 5개월로 태교에 전념해야하는 상황이라 쉽게 출연을 결정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오 마이 금비' 이후 드라마 작품 활동을 쉬는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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