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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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의 부활 '신한국 프로레슬링' 3월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09.02.11 11:32 / 기사수정 2009.02.11 11:32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한국의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신한국 프로레슬링 (이하 NKPWA)가 마침내 1년만의 부활을 꿈꾼다. 지난 2008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하고자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NKPWA 챔피언 결정전 이후 약 1년 만의 프로레슬링 대회이다.

지난 2008년 5월 5일, 국내 유명한 전 세계 탑 프로레슬러, 전 WWE 헤비급 챔피언 왕좌에 등극했으며, 현재 WWE의 경쟁단체인 TN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 영웅' 커트앵글과 '경이로운 자' AJ 스타일스가 참가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들과 함께 참가한 일본의 유명 프로레슬러는 전일본 주니어 챔피언 히지카타 류지와 현 NKPWA 헤비급 챔피언 니시무라 오사무, 전일본의 영 보이스, 카이와 사나다 세이야, 토요타 마나미 등 참가해 세관의 주목을 받았다.

신한국 프로레슬링은 한국의 프로레슬링 전설인 '박치기 왕' 김 일의 제자이며, 80년대 신 일본 프로레슬링에 활약한 슈퍼스트롱 머신 2호 '역발산'이 활약하는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현재 자세한 참가 로스트에 대해 신한국 프로레슬링 본사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본사 홈페이지에 3월 21일 토요일 장충 체육관까지 밝힌 상황이다.

이번의 대회 주제는 'NKPWA 세계 프로레슬링 챔피언 결정전'으로 전 세계 프로레슬링 선진국 7개국이 참가하는 큰 경기다.

추후 3월달 NKPWA 세계 프로레슬링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 로스터 확인은 신한국 프로레슬링 본사 홈페이지(http://nkpw.co.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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