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30 13:15 / 기사수정 2009.01.30 13:15
유럽의 한 스포츠 베팅업체에선 바르셀로나에 대한 베팅 중단 조치를 취했다.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18경기를 앞두고 12점이라는 승점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바르셀로나가 4경기를 내리 패하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승리를 기록하면 두 팀의 리그 순위는 같아진다. 하지만 심지어 비기기조차 어려운 최근의 바르셀로나에게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란 당연히 어려울 것이다. 이번 시즌의 바르셀로나는 최상이다. 20경기 63득점 14실점 1경기에 3골 이상을 넣고 1점도 잃지 않았다. 아마도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목표는 우승컵 하나에 그치지는 않을 것이다.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은 기본이요, 챔피언스 리그와 코파델레이 우승컵까지 노리고 있을 것이다.
양 팀의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바르셀로나: 핀토, 알베스, 푸욜, 피케, 실빙요, 샤비, 부스케츠, 구드욘센, 메시, 보얀, 흘렙.
에스파뇰: 알바레스, 피넌, 라크루스, 토레혼, 치카, 루페테, 앙헬, 산체스, 롤라, 코로, 호나단.
리그 경기에선 쉽게 선발 출장 경기를 잡지 못하던 핀토, 실빙요, 보얀, 흘렙이 선발 출장했지만 가장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있는 푸욜, 샤비, 메시 또한 선발로 경기에 출장했다.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줄 법도 싶지만 이번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코파델레이 8강 2차전이었다(에스파뇰의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선 0대0으로 비겼다). 게다가 에스파뇰과의 경기는 나름대로 더비 전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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