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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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화보] '마더' 이보영·고성희, 우열 가릴 수 없는 우아美

기사입력 2018.01.18 14:58 / 기사수정 2018.01.18 15:11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보영과 고성희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보영과 고성희가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이보영은 블랙 원피스에 블랙 힐을 매치한 깔끔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과한 노출없이 목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낸 원피스로 이보영 특유의 단정하고 단아한 매력을 한껏 높였다. 



청순함이 매력인 고성희는 연한 핑크톤에 화려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롱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날에도 변함없이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을 차지한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상처 받은 소녀(허율 분)를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이보영)의 이야기다. 

이보영은 상처 입은 혜나의 엄마가 되려는 초등학교 임시교사 수진 역을 맡았다. 고성희는 히스테릭한 톤과 표정으로 딸 혜나를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는 친 엄마 자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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