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52
연예

[엑's 이슈] '이미 결별'…장기용·이예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된 뒤늦은 열애설

기사입력 2018.01.12 12:53 / 기사수정 2018.01.12 12: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들은 이미 헤어진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뒤늦게 전해진 소식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2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기용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미 이예나와 헤어진 상태다"라고 전했다. 또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들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새해 첫 날부터 스타들의 연이은 열애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장기용와 이예나 역시 새해 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지만 또 다른 스타 커플의 탄생이 아닌 '이미 결별했다'는 내용이 밝혀지며 열애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장기용은 지난해 방송돼 높은 인기를 모은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