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H.U.B의 루이가 오는 15일 녹화 예정인 MBC '2018 설특집 아육대'에서 2연패 도전에 나선다.
루이는 지난해 '설특집 아육대'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는 물론이고 남다른 피지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60m를 9초06으로 신기록 달성과 함께 루사인볼트, 아육대 육상퀸 등의 애칭까지 얻었다. 이전까지 3연패를 했던 여자친구 유주마저 여유있게 제치다보니 이번 대회에서 걸그룹 최초로 8초대 기록을 달성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미 60m 종목에서는 넘사벽으로 불리울 만큼 기록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사실이다. 여러 인터뷰등에서 언급 되었듯 지난 대회에서는 녹화 전 발목 부상으로 일주일동안 뛰는 것 조차 쉽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018 아육대에서는 여자부 사상 초유의 기록도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루이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여 매 경연무대마다 압도적인 비쥬얼과 무대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아육대와 믹스나인에 동시 출연한
루이가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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