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6
연예

김범룡·녹색지대 등 제작한 김철한 아트인터내셔널 대표 별세

기사입력 2017.12.27 15:41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가수 김병룡, 녹색지대 등을 제작한 김철한 아트인터내셔널 대표가 간암 투병 끝에 27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고인은 지난해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는 파주 서현공원이다.

고인은 1980~90년대 장덕과 김범룡, 녹색지대, 박강성 등의 가수를 제작했으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와 최근까지 채은옥, 박서진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트인터내셔널을 운영해왔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아트인터내셔널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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