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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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이바나, V-리그 3라운드 남녀부 MVP 선정

기사입력 2017.12.26 14:32 / 기사수정 2017.12.26 14:3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한국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10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3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성민에 이어 팀 동료 신영석이 9표로 뒤를 이었고, 가스파리니가 8표, 김규민과 박철우가 각각 1표씩을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총 23표를 획득한 한국도로공사 이바나가 3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이바나 이외에는 문정원이 3표, 이효희와 양효진, 메디가 1표씩을 차지했다. 이바나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여자부 MVP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입증했다.

한편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여자부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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